현재 출산을 준비 중인 부부들에게 좋은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출산하면 정부가 제공하는 지원중 첫 만남 이용권이 있는데 이 바우처로 육아용품이나 산모 건강을 위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모르는 분들이 많아 신청방법과 사용처에 대해 알려드릴 테니 최대 600만 원 받아 가세요.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 2022년 1월 이후에 출생한 아이들에게 지원금을 제공하여 출산율을 높이고 가정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제도랍니다. 아이 1명당 최대 200만 원 지급하며, 쌍둥이는 400만 원, 세 쌍둥이는 600만 원을 지원해 줍니다. 신청방법 1. 첫 만남 이용권 신청하기 클릭! 2. 인증받기 3. 이용권 신청하기 클릭 1. 방문신청 보호자나 대리인이 아동 주민등록상의 주소지에 있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가능 2...
서울시가 9월부터 손녀, 손자를 돌봐주는 조부모를 위해 매월 30만 원 상당의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아이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아이 돌봄 가치를 인정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해당되는 분들은 지원하여 최대 60만 원 받으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 매월 1일~15일까지 양육자가 온라인 신청가능 서울형 아이 돌봄비 자녀를 돌볼 여력이 없어 조부모나 이모와 삼촌, 고모와 사촌 같은 친인척이나 가족이 육아도우미가 되는 것을 지원하며 엄마 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사업입니다. 민간의 돌봄 서비스와 가족 돌봄을 함께 지원하는 것은 서울이 최초라고 합니다. 지원대상 1. 신청시점을 기준으로 24개월부터 36개월 이하의 아동을 키우는 맞벌이나 다자녀/다문화 또는 한부모..
이번 추석은 연휴 뒤에 10월 2일이 평일 10월 3일은 개천절로 휴일이라 징검다리 연휴가 될 뻔했는데, 10월 2일은 임시공휴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이 말은 즉 9월 28일(목)부터 10월 3일(금)까지 6일간 황금연휴를 맞게 된다는 뜻인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임시공휴일 공휴일은 아니지만 국가 행사가 발생하면 정부가 휴일로 지정하는 날을 임시공휴일이라고 하는데, 관공서가 아니라면 쉬는것은 의무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5인 이상의 사업장의 경우 임시공휴일에 출근하면 법정공휴일처럼 휴일근무수당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즉, 이번 10월 2일은 임시공휴일 확정인 관계로 총 6일간의 황금휴가가 생기는데, 만약 10월 2일에 쉬지 않는다면 일당을 받아야 하는 것이 맞답니다. 일단..
청년들의 소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문화생활을 위해 도움이 되는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청년문화패스인데요, 신청방법과 대상, 혜택과 금액에 대해 알려드릴 테니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신청이 이미 시작되었으니 늦지 않게 신청해서 꼭 혜택 받으시기 바랍니다. 서울청년문화패스란? 19세부터 22세까지 청년들에게 연극이나 뮤지컬, 오페라와 클래식, 국악과 발레 및 무용 등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문화와 예술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20만 원 상당의 문화이용권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신청대상 다음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1. 서울 시민 만 19세부터 22세까지의 청년 (2001년부터 2004년생) 2. 신청일을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자 3.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